1월에 맛이 가장 좋은 제철식재료는?
제철음식은 가장 좋은 영양상태와 알맞게 익어 맛까지 최상의 상태라, 식사로 활용하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죠!
1월에는 딸기, 우엉, 한라봉, 더덕 등이 제철로, 가장 신선하고, 영양 풍부하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이예요.
모든 것은 때가 있으니, 우리 이 계절에 유독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철음식 놓치지 말고 꼭 섭취해보아요!
딸기 (제철 1~5월)
딸기는 제철이 아닐 때 잘못 사면, 가격도 비싸고 쉽게 물러 실패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딸기를최적의 상태와 가성비까지 염두해 사려고 한다면, 지금 1월부터 5월까지 제철에 드시는 게 가장 좋지요.
제철딸기는 맛과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레몬의 2배 이상 비타민C가 면역력 향상과 신진대사에도 도움을 주며,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가득해 피로해소에도 좋아요.
우유나 요거트 등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칼슘까지 보충되서, 더 건강을 챙길 수 있어요.
100g당 27kcal로 칼로리도 낮아 식단관리 중에 먹기도 괜찮고요.
그리고 딸기잼, 딸기샌드위치, 딸기팬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와 요리에활용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딸기의 맛을 100% 활용해보시길!
우엉 (제철 1~3월)
뿌리채소 우엉은 아삭아삭 씹는 질감과 특유의 씁쓸한 맛을 가진 식재료예요.
물론 다른 계절에도 먹을 순 있지만, 영양은 1월부터 3월까지 제철에 가장 뛰어나요.또한, 땅속의 보약이라고 부르는 뿌리채소라서, 미네랄, 비타민, 철분 등 영양이 풍부해요.
그리고,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인데요.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이뇨작용을 하며,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잘 나오게 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돼지고기 요리할 때 ‘우엉’을 넣으면, 특유의 누린내를 잡아준답니다.
더덕 (제철 1~4월)
더덕 역시 뿌리채소로 칼륨, 철분,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해, '산에서 나는 고기'라는 별명을 가지고있어요.
또한,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원기회복을 도와주죠.
그리고, 더덕은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나 나쁜 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데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그래서, 가래나 기침에 좋고, 천식 증상이 있을 때도 활용하기 좋아요.
하지만, 단백질이 부족하고, 과다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하는 단점은 있어요.
더덕은 뿌리 모양에 따라 매끈하고 길게 생긴 수컷과 통통하고 잔뿌리가 많은 암컷으로 나뉘는데, 요리할 때는 수컷형태로 먹는 게 더 맛있다고 해요.
한라봉 (제철 12~3월)
새콤달콤한 맛의 한라봉은 피로해소와 피부미용에 좋은 과일로, 겨울인 12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에요.
대표적인 옐로푸드로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며, 면역력 향상과 노화예방을 해주죠.
그리고, 100g당 48kcal 밖에 안돼 칼로리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한라봉은 껍질이 많이 들뜨거나 주름이 많이진 것은 신맛이 세거나 싱거울 수 있다고 하니, 되도록, 얇은 것을 고르세요. 그래야, 당도가 높답니다.
마지막으로, 한라봉 섭취할 때 철분이 많은 브로콜리와 함께 섭취하면, 한라봉의 비타민C가 철분의 체내흡수를 도와줘 몸에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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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딸기가 갑자기 너무 땡겨요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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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철식품들이 영양면에서도,가격면에서도,맛에서도 최고입니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