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먹으면, 만성염증 부를 수 있다?!
염증은 병균이나 몸에 해를 입는 것에 대항해 우리 몸을 보호해주기도 하지만, 지속되어 만성이 되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어 버려요!
동맥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는 동맥경화, 노화를 앞당기는 당독소로 인해 생기는 치매, 당뇨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특히나, 이런 만성염증은 스트레스, 비만, 고혈압 등으로도 나타나지만,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도 생기기 쉽기 때문에 음식도 잘 드셔야 해요.
이유는, 음식 속에 많은 ‘당 독소’가 들어있기 때문이랍니다.
먼저, 첫번째로 조리법도 많은 영향을 끼쳐요.
음식을 고온에서 오래 굽거나 기름에 튀기면,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최종당화산물이라고 불리는 당독소(음식에 든 당과 단백질이 합쳐져, 염증물질로 작용하는 독소)가 만들어지는데요.
이 당 독소는 잘 분해되지 않고, 10% 정도는 체내에서 순회하다가 혈액성분이나 조직에 축적되는 특성을 가졌는데, 그러다 만성염증을 유발한다고 해요.
특히나, 음식 중에서도 육류, 생선, 두부 등의 단백질 식품을 120도 이상에서 구울 경우 조리 전보다 당 독소가 최대 100배까지 늘어난다니, 놀라울 따름이죠.
열의 온도가 높을수록 단백질과 당이 더 잘 결합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러니, 단백질 식품을 너무 높은 열을 가해 조리하는 것은 되도록 삼가시거나 조리시간을 최대한 줄이도록 하세요.
되도록 고열에 굽거나 튀기기보다는 물에 익히거나 찌거나 삶는 방식의 조리법을 선택하시는 게 좋겠죠.
그래야, 당 독소가 물에 희석되어 섭취하는 양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그 다음으로, ‘간장’도 조심해야 해요.
특히나 미생물로 분해해서 만드는 전통 간장이 아닌 염산으로 분해한 저렴한 간장에는 많은 양의 당 독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더욱이 간장으로 졸인 메추리알이나 고등어조림 같은 경우는 당독소가 더욱 늘어나게 된다고 하니, 조심해주세요.
그리고, 햄버거나 피자 등 고열량 음식도 많은 당 독소를 만들어낸답니다.
음식 속 지질성분이 혈관을 손상시키고, 염증물질을 생성시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지방을 많이 먹는 저탄고지의 식이요법을 지양하시는 게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콜라나 등 일부 탄산음료는 멀리하시는 게 좋아요.
탄산음료 속에는 액상과당이 든 경우가 많은데, 이는 천연과당보다 몸에 흡수가 빨라, 혈당을 빠르게 높이고,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훨씬 더 빠르게 잘 엉겨붙어, 많은 당 독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이에요.
몸에 당 섭취가 많아지면, 장내에 세균증식이 활발해져 정상적인 장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서, 장내에 독소들이 그대로 쌓이게 되고, 만성피로, 면역기능에까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다들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시길 바래요!
*내용참고: SBS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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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왕이면 삶거나 끓여 먹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콜라 끊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두부 되도록 낮은 온도에서 구워야겟어요~
비밀 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