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느냐가, 치매 위험 가른다?
사람에게서 뇌가 차지하는 비율은 2%밖에 안 되지만, 우리 몸에서 하루에 사용되는 에너지 사용량은 450kcal나 된다고 해요.
우리 몸 전체 에너지의 20%나 해당되는 양인데요.그 만큼, 뇌는 우리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뇌에 독성 단백질이 쌓이게 되면, ‘치매’ 알츠하이머를 유발한다고 해요.
우리가 노인이 되었을 때,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 ‘치매 아닐까 싶은데요!
이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물 섭취도 잘 해줘야 한다네요.
특정 음식의 섭취 빈도에 따라 인지기능이나 노화예방, 치매발병을 막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거든요.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치매위험을 낮춰주는지 만나볼까요?
1. 콩
콩은 뇌나 간 등에 다량 든 인지질의 일종인 ‘레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우리 몸의 대사작용과 세포를 활성화 해주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데 기여하며, 콜린이라는 성분을 함유해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며,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줘요.
특히나 콩에 함유된 레시틴은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뇌 기능을 강화해주고, 치매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니, 꾸준히 섭취해보세요.
그 밖에도, 콩에 든 식물성단백질과 복합당도 뇌의 에너지원으로 활용된답니다.
2. 곡물
도정을 거치지 않은 통곡물, 현미, 보리, 귀리 등은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이에요.
이 곡물에 함유된 섬유질 때문에 천천히 소화되어 뇌에 포도당을 천천히 공급해요.
보통, 포도당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이 포도당이 부족해지게 되면 뇌에 신경세포가 자라지 못하고, 유지될 수 없어요.
그리고, 뇌의 활동에도 지장을 받게 되어, 알츠하이머 치매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연구결과로도 입증된 바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서라도 통곡물 섭취를 지속적으로 해주셔야 해요.
3. 우유
우유에 풍부한 마그네슘과 칼슘이 혈관성 치매 예방에 도움돼요.
하루에 1컵 가량 우유를 마시는 노인의 경우, 알츠하이머 발생확률이 낮다고 해요.
우유 등 유제품은 나이가 들면, 혈관과 뇌의미세구조가 파괴되어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4. 녹차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차 잎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가 들어있는데요. 폴리페놀의 일종이에요.
이것이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 아밀로드의 작용을 방해해서, 치매를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또한, 폴레페놀과 데아닌, 카테킨 같은 항산화 성분들이 뇌세포를 보호해서, 치매에 걸릴 확률을 낮춘다니, 녹차 섭취를 늘려보세요.
5. 단백질 음식
뇌 활동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음식 중 하나로 단백질을 꼽을 수 있어요.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도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지요.
그렇지만, 섭취량이 자연스레 줄면서 부족해지기 쉬워요.
이렇게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뇌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이 생성이 안되면서 치매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노년에 가까워질수록 단백질을 더욱 더 섭취해줘야 하죠.
다만, 식물성 단백질은 각종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지 않으니, 닭고기, 계란, 생선 등의 동물성 단백질도 균형있게 섭취해보세요.
여러분, 치매 예방을 위해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을 잘 챙겨먹는 것 외에도 살찌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살이 찌게 되면,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뇌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고요.
비만세포에서 분비되는 여러 독성 물질들이 뇌가 필요한 에너지원을 차단시키기도 하고, 뇌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기도 한다니, 우리 나이 들어서도 몸매관리 게을리하지 말도록 해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잘보고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녹차를 아~
좋은정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정보네요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