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무조건 빠지는 그녀의 식단 정체는?
배우 진서연씨RL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10일 동안 5kg이나 감량한 일화를 들으면서, '진짜 자기관리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요.
역시, 그녀가 '자기관리의 끝판왕'으로 불리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오늘은 그녀가 출산후 78kg에서 50kg까지 감량했던 때의 식단과 운동법을 함께 공유해볼까 해요.
출산 후 감량은 정말 고난이도 인 거 아시죠.
그녀는 그때 운동은 목표 무게까지는 가볍게 산책을 했고, 목표를 달성한 이후부터는 빡빡하게 운동해서, 빠졌다고 해요. 이렇게 하면 무조건 빠진다고!
그리고, 감량할 때 했던 식단은 하루 한 끼는 일반식을 먹고, 아침저녁은 식물성으로 든든히 챙겨 먹었다고 해요.
자, 그럼 식단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아침은 우유에 귀리가루를 탄 귀리우유 800ml씩 타 마셨데요.
귀리는 칼로리는 낮지만, 100g당 단백질 함량이 13g정도로, 쌀보다 2배나 높은 고단백 곡류이자, 곡물 중에 식이섬유 함량도 단연 높아서 포만감을 주기에 딱 좋지요.
또, 베타글루칸 성분이 식욕억제를 막아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서 건강도 지켜줘요.
그리고, 유산균과 비타민, 코코넛 오일 캡슐과 1000ml 뜨거운 물도 수시로 꼭 챙겨먹었다고 해요.
유산균은 소화불량 방지에도 복부팽만이나 변비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도 챙겨먹는 게 좋아요.
그리고 코코넛 오일은 중간사슬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쉽게 에너지화되어서, 지방으로 쌓이지 않고 칼로리 소모를 촉진시켜 준답니다.
점심은 두부 또는 바나나 나 고구마 또는 밥 1/2공기로 챙겨 먹었다고 해요.
두부는 탄수화물과 당질도 적고, 포화지방도 적어 다이어트할 때 먹기에는 딱 좋아요.
그런데다 칼로리의 대부분이 풍부한 단백질에서 오며, 칼슘까지 풍부해서, 영양도 좋아요.
바나나는 100g당 90kcal로 다른 과일보다 칼로리는 높은 편이지만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이 높으며, 비타민도 풍부해 다이어트 할 때 먹기 좋아요.
고구마도 섬유질이 많아 천천히 소화되며, gi지수가 낮아 포만감을 줘서,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해요.
저녁도 귀리우유 800ml를 마시고, 뜨거운 물 1000ml를 마시고, 저녁 먹고 나서도 배고프면 두부를 한번 더 먹었다고 해요.
그녀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섭취를 많이 하려 했는데요.
그러면 체내지방 분해도 더 잘되고, 체온도 올라가서 신진대사도 촉진된다고 해요.
또한 그녀는 살 안 찌는 건 배 터지게 먹어도 된다며, 채소나 과일을 자주 먹으며 건강한 다이어트의 표본을 보여줬는데요.
그녀처럼 채소나 과일, 물 등 기본적인 것만 건강하게 챙겨먹고, 식단조절 한다면 우리도 예뻐질 수 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노력한다면 안 되는 건 없어요! 우리 건강한 다이어트로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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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두부.. ㅜㅡ
😍좋아요
👏
일주일도힘든식단,,ㅠㅠ
👏
운동도 되게 열심히 하시던데 멋있어요
대단...
👏👏👏
진짜 대단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