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비건
아스파라거스는 약간의 소금만 넣어 구워 먹어도 맛있는 재료지만 오늘은 욕심을 내어 이것저것 더한 메인 메뉴로 만들어봤어요. 오늘의 주인공 매콤 달콤 새콤한 아스파라거스와 두부 함께 만나보시죠! 재료 아스파라거스 8개, 두부 1모, 홍고추 조금, 대..
국물 없으면 밥 못 먹는다는 우리나라 사람들! 더운 여름에는 오이 송송 채썰어 넣은 미역냉국을 많이 먹지요. 여름철 국으로 미역냉국 못지 않은 가지냉국이 있는데요. 더위를 식혀주는 데 제격이랍니다. 오늘은 가지냉국에 한번 도전해보실래요? 재료 ..
완두콩은 많이 먹어도 탈이 안나고 음식을 만들면 색도 예쁘지요. 완두콩을 듬뿍 넣고 커리를 만들어보세요. 완두콩과 브로콜리를 듬뿍 넣은 색감이 아주 예쁜 그린커리가 완성됩니다. 맛도 달콤하고 고소해서 카레와 잘 어울린답니다.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
이름만 들으면 그냥 오이를 손질해서 하나씩 초밥을 싸는 걸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김 대신 오이를 사용한 '오이김밥'에 가까운 '오이 초밥'을 만들어볼게요. 저렴하고 시원한 오이 하나로 근사한 요리가 완성된답니다. 재료 현미 250g, 오이(가시오..
'귀족 과일' 이라 불리는 '체리'! 체리는 보통 국내에 6~8월까지 수입되며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온 것을 최상급이라고 친다고 해요. 체리는 씻어서 생과로 먹기도 하지만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응용하기 적합하답니다. 체리를 이용한 간단 레시피를 활용해 ..
6~8월에 가장 맛좋은 토마토! 여름은 토마토가 가장 맛있는 계절이라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토마토로 만든 색다른 국수요리를 알려드릴까 해요.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놀라실지도 몰라요. 토마토가 채소라서 그런지 여러 가지 양념과도 잘 어울리고 한식에도..
우리나라 전은 어떤 재료든 잘게 썰거나 갈아서 밀가루나 쌀가루 에 섞어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부쳐낸 다음, 양념간장만 살짝 곁들이면 뭔가 요리스러운 음식을 했다는 표가 나는 음식인 것 같아요.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폼나는 오이전 레시피를 소..
한 입에 쏙 먹을 수 있는 초밥은 모양도 예뻐서 손님 접대용으로도 참 좋은 음식이에요. 구운 채소, 장아찌 등을 얹어 만든 채소 초밥은 종류별로,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현미밥과 채소로 만든 칼로리 낮춘 건강한 레시피 만나..
우리 식탁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콩나물은 오랫동안 한국인들에게 사랑받아 온 식재료입니다. 콩나물에는 식물성 단백질 함유량이 콩일 때보다 8~9 배가 높아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B군의 도움으로 간 기능을 높이는 데 좋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와 변..
오늘은 일반적인 베이킹에 사용되는 동물성 재료 중에 달걀을 대신해서, 넣을 수 있는 채식 베이킹 재료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달걀을 넣었을 때보다 더 부드럽고 단백하며,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아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이나 어른분들도 안심하고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