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g에서 64.6kg까지 중간점검
저희 가족은 여행을 자주 다녀서 자주 먹고하니 살이 포동포동했네요. 저는 처음 다이어트 할 때 59kg까지 감량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무리한 다이어트로인해 발바닥에 손상이왔고 그 이유로 운동도 못하고 1년동안 먹고 자고 싸고 만해서 다시 원상복구 되어 아니 더 살이 포동포동해져서 숨을 못 쉬겠더라구요.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 그리고 저는 어릴 때부터 운동하던 사람이라서 인지 남들 보다 더 빨리 완전 스피드로 살이 찌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내 인생에 더 이상 비만는없다. 먹고싶은 음식 다 먹었다 이제 빼자 하고 마음먹고 도전했습니다.
저는 빵 라면 초코렛 등 군거질을 안해요.좋아하지도않고 오로지 밥 이랑 술 고기를 좋아합니다. 여기서 술이 제일 힘들어요.ㅎㅎ 운동하고 씻고 나와서 맥주한잔 캭~ ~ ~
하지만 운동하기 위해서 너는 잠시 안녕하고.
운동은 수영1시간 하고 근력운동 30분 런닝한시간
자전거 한시간 훌라후프30분 나누어서 합니다.
여기서 저는 잘 먹어요 먹는 거에 스트레스 받지않고 먹습니다. 단 기미 상궁이 되어라. 저는 주부이다보니 음식을 자주 만들고 간을 해야하니 맛도 보아야하고 아무튼 이래저래 다이어트에 방해요소가있었는데 기미상궁아시죠. 독이 있는지 확인하는 제 음식에는 독이 없습니다.....간을 보고 하다보니 벌써 저는 그 음식을 먹어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별루 먹고싶다는 생각도 듣지않고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좋고 일석이조 홍홍홍.
어떤 연예인이 한 말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이 있는데요. "내입은 음식물 처리기가아니다" 라는 말이 이더라구요. 그 말이 맞는거같아요. 주부들은 습관적으로 남긴 음식들을 먹어요 먹지말고 양보하자구요. 내 입은 음식 처리기가 아니잖아요.
앞으로 예전 몸을 돌아 갈려면 멀고 긴 여행이 되겠지만 열심히 해볼려고합니다. 아줌마도 합니다.
여기 다신 회원님들도 할 수있어요. 우리 모두 힘내보자구요. 홧팅 아 그리고 저 운동 시작 한거는 2월달 부터 시작했어요.(두번째 다이어트)
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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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삼~~라인이살아나고있어용♡
hho1014 감사합니다.홧팅요.
대단하세요 홧팅
TK holic 애 키울때가 아니라 우리도 처녀시절있잖아. 지금에 신랑아니라두 나두 한 몸 하고 한 미모는 아니지만 그래두 몸매는 있었잖아요.ㅎㅎ 돌아가 보자구요 이놈에 서방 놈 들이 나 무시하지(무시 하지않지만) 내가 누군대ㅎㅎ 홧팅 힘내요. 할 수있잖아요. 끝까지 가보자구요 주부도 할 수있다.
애기키우며 다이어트ㅠㅜ 힘내요 우리
지현혜진 다 하면 됩니다. 홧팅.
독해지자!! 그런가요. 제 인생 최고에 몸무게는 80kg입니다.ㅎㅎ 애가지고 처음으로 살이 많이쪄서 애놓고나니 딱 72까지는 만들 수있더라구요.ㅎ
우와..저는 70이하로는안내려가던데ㅜㅜ
저도 첨 다이어트 시작했을때가 생각 나네요ㅋ그때 72키로 시작했는데ᆢ
별잉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