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 운동 및 식단 완료!!
음 역시 바나나는 좀 물리는 것 같음.
내일은 현미밥으로 먹어야지 ㅎㅎ

지금은 현미 햇반으로 먹고 있지만 차차 현미밥에 적응해서 현미 생식을 할 생각이다.
생현미 물에 불려서 하는 방식인데 초기에는 거친 식감때문에 힘들다하니 일단은 햇밤으로 적응한 다음이 진행할 생각.
오늘은 간식으로 견과류를 좀 더 먹었음
사실 하루견과는 아니고....
코스트코에서 산 소금안친 견과류 모음(?)을 한줌씩 먹고 있는데 오늘은 두줌을 먹었다
현재 먹고 있는 식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그릭요거트와 그기 넣어먹는 견과류!!!
견과류 좋아하지 않앟는데... 식단을 조저라면서 견과류가 씹을수록 고소하고 향긋하고 달기까지 하다고 느껴지고 있다!!!
자극적인 음식을 안먹다보니 음식 본연의 맛을 알아가는 것같다.
다신이 모두 완료 된 후에도 식단을 완벽하게 동일하게 가진 않더라도 저염식으로 먹도록 노력해야겠다

운동의 경우 요즘 살짝 허리가 아프고 있어서 고민이다. 운동한 직후에 약간 욱신욱신거리는게 남아있고 회사에서 앉아있을때도 때때로 욱신거려서... 자세가 잘못된건가 ㅜㅠ 고민중..
오늫부터 횟수를 중요시하기보단 천천히 자세를 정확히 잡아가면서 운동해야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