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라는 남편 잔소리~스트레스 받아요ㅜㅜ
단기간에 살이 14키로넘게 쪄서 72키로까지갔다가 세달정도걸려서 64까지 뺏다가 추석이후로 어제까지 폭식으로 68까지 살이 쭉 올랐네요ㅜㅜ
예리한 남편 어김없이 어제저녁식탁에서 살타박을 하네요..
제가 서운한 말한마디도 맘에 담아두는 나쁜성격이라 새벽내내 검색하다 어플깔았어요~
오늘 아침부터 물 마니마시고 헬스가서 300칼로리 운동하고왔어요.
집에와서 손세차좀 대충하고 어플에있는 운동 다섯가지 따라했어요~
그런데! 점심에 고구마를 좀 과하게 먹구, 저녁에 햄야채큰빵을 미친듯 흡입했어요ㅜㅜ 이미 다이어리엔 칼로리조절 실패라네요ㅜㅜ
내일은 애데리고 놀아줘야하는 토욜인데 과연 제가 해낼수있을까요?
힘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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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모두들 따뜻한 격려말씀 남겨주셔서 힘이나고 감사해요^^ 저스스로를 사랑하는맘으로 화팅할게요!
남편분이 걱정을 많이 하시나봐용ㅎ말에 너무 신경 쓰시지 마시고 스스로 건강을 위해서 운동 시작한다 생각하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더 열심히 하게 될 것 같아요! 파이팅!낼은 더 잘 해내실거예용~
힘내세요 저도 애둘엄마인데 6월부터 운동해서 68kg에서 61kg뺐어요~^^
남편을 위해 뺀것이아니라 나를위해빼고 이뻐졌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