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면 안먹으면 빠집니다. 또 요요도 상당기간 느리게 오고요. 하지만 요요가 오긴오죠..그리고 그 뒤에는 점점 살이 잘찌는 체질로 변하고 잘 안빠집니다. 흔히 물만 마셔도 살이 찌눈 체질로 변해가버리죠. 그리고 근육 손실도 많아져요. 나이 들수록 젊은 사람의 근육생성보다 훨~씬 느려지기에 젊을때 기초 근력늘 튼튼히 해주세요. 그렇게 되면 먹다 지쳐자도 잘 안찐다는 분들이 되는거예요.^^(물론 매일 먹다지쳐 자면 살찌겠지만 어쩌다 하루라면 프리패스~) 쉬운 다이어트는 쉬운만큼 많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다이어트는 그 힘들고 긴시간 만큼 요요라는 복병에서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죠. 선택은 본인 의지이나 다요트는 평생 하는 것이기에 올바른 선택이 되면 좋겠네요.^^

저희 언니가 운동을 미친듯이 싫어해서 굶다시피 식단조절해서 15키로? 정도 뺏거든요 살이 바람빠진 가죽처럼 흐물흐물하고 무엇보다 가슴이 b ~ c컵 정도는 됬는데 바람빠진 풍선처럼 쪼글쪼글 거의 없어졌었어요 또 감량하는동안 사람이 예민의 끝을 보여줍니다 삶이 짜증으로 가득차더라고요 또 지금은 다시 8키로 정도 요요가왔구요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서 자기한테 맞는 운동을 찾아서 춤학원을다니고 있는데 옛날보다 훨씬 보기좋아요 운동안하는거보다 맞는 운동을 찾으셔서 동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찾아보면 재미있고 본인한테 맞는 운동이 있을거에요. 저도 진짜 몸치에 움직이는거 싫어하는데 다이어트한다고 수영, 에어로빅, 순환운동 요가 등등 한두달을 못버텼는데 마지막으로 헬스 등록해서 몇년째 다니고 있네요. 남들 젤 지겹다는 헬스(웨이트 트레이닝)가 전 재밌고 잘 맞는거같아요. 식단으로도 체중은 줄겠지만 감량 무게에 비해 티가 안나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운동을 하면 몸에 라인이 변하는 모습을 눈으로보는 재미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나마 본인에게 잘 맞고 재밌는 운동을 한번 찾아보세요. 춤이나 체조나 스트레칭이라도..

저도그러고잇서요ㅜㅜㅜㅜㅜ 힘들어죽을것가탱요..ㅎ

다이어트 되는데..정체기때 극복하기 어렵고...많이 안빠지며..근육이 더 빠져서 기초대사량 낮아져요. 그러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고 그게 요요가 됩니다.
체지방 태우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30분 이상은 필수이며...예쁜 바디라인과 근육량 늘리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이 필수에요.

그냥 먹는 양만 줄여서 다이어트 하신다면 잘 되지도 않으시지만 요요도 쉽게 오세요.
운동을 해서 빼야 갑자기 먹어도 살로 안가더라고요^^

다이어트 필수?조건은 운동이져 ㅜㅜ 싫어하셔도 가벼운 러닝부터 천천히 늘려가시는게...

되는데 유지가 어렵죠. 적게 드시고 많이 움직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