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1 저녁
우선 의도치 않게 밉상샷을 올려서 죄송합니다(꾸벅)
엄마가 소고기가 먹고싶다며 막내할머니께서 일하고 계신 그램그램으로 막내할아버지와 함께 갔더랬죠~
앉자마자 너무 배고프셨는지 바로 주문 하시더라구요😁
제가 했던 일은 고기 굽기 자르기 부족한 밑반찬 셀프바에게 가져오기 였드랬죠~
진짜 맛있게 구워졌더라구요~ 저 고기 굽는거 잘 못하는데ㅋㅋㅋ 의도치 않게 사진이 잘 나왔네요^^
어느정도 고기 굽고 식사하실동안 열심히 사과 먹었습니다^^ 설에 선물로 들어온 사과인데 어쩜 꿀맛이던지ㅋㅋ
결국 저희 엄마 한마디 하심..
"넌 정말 지독하다~"
저의 대답.. "누구 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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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끌림 그냥.. 내가 먹을 음식이 아니다..라고 생각했어요^^
우와 언니 어떻게 참으샷어요 대단하세요 멋쪄용ㅎㅎ
♡짱지♡ 저희 엄마도 한 독함하시거든요😁😁
ㅋㅋ엄마딸이라 독한겨?
*독한년* 저는 보건소랑 좀 가까워서 아침에 잠깐 들려볼까해요..
겨울아줌마 저도요~보건소는 6500원정도 하는데 병원은 1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ㅋ 근데 직장인이라 시간 맞추기가 어렵네요
*독한년* 저는 보건소 가서 받을라구요..병원은 비쌀거 같아서..ㅎ
집에 체지방계가 있긴 한데 정확하지 않은거 같기도 하고 ㅎ
겨울아줌마 그러시구나 저도 오늘 받아볼까 했는데 보건소가서 받고 싶다보니.. 병원에 가서도 놓쳤네요😂
*독한년* 감사합니다^^ 월욜에는 인바디 측정 받으러 가볼까해요ㅎ
겨울아줌마 저는 93kg에요~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