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입니다.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저는 165cm에 62kg입니다.
겉보기에는 그냥 통통한 정도이나, 하체에 지방이 많이 몰려 있어 바지 사이즈가 31입니다. 직장을 새로 구한 뒤부터 점점 상체더 찌고 있네요... 아이들을 1:1 개념으로 가르치는 학원 강사입니다. 아이들 하교 시간에 맞추기 때문에 오전에는 계속 집에 있다가 오후 1시쯤 출근하여 8시에서9시 사이에 퇴근합니다. 문제는 수업과 수업 틈이 10분밖에 없어, 점심과 저녁을 따로 먹지 못합니다. 오전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직장에 가기 위해 준비하고 출근하면 점심시간입니다. 하지만 수업이 바로 있어 점심을 먹지 못하고 퇴근시간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하거나 간단한 빵을 먹습니다. 그리고 1시간30분 걸려 집에 오면 너무 허기져 과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피곤해서 잠들죠..
이런 생활이 계속 되다보니 몸도 이상하다 생각했는지 위염과 장염에 자주 걸리네요. 저녁을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배가 너무 고프니 계속 먹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 수업에 지장을 주지도 않고, 간단하게 짧은 시간에 점심을 먹고 싶습니다. 또한 늦은 저녁 무리 없이 한끼 해결하고 싶습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