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55.6>>9월 16일 48.4 7키로 감량했습니당
키는 160정도임ㅋㅋ 6월에 방학하고 집에갔는데 가족들이 누구누구는 살뺏다더라~하면서 은근 압박아닌 압박을해서 짜증나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됨.. 원래 52정도였던거같은데 겨울에 마구마구 쳐묵해서 살쫌찜 ㅠ
헬스장 등록하고 인바디를 재봤는데 체중자체는 정상이었지만 복부비만이랑 체지방률이 비만이었음ㅠ 사실 다이어트 결심하고 1주일후쯤부터 헬스갔는데 일주일정도 먹는양 줄이니깐 1.5키로가 빠져서 인바디쟀을때는 54.1이었음 헬스는 사실 빡세게는 안다녔고 일주일에 4일정도 나갔던것같음..ㅎㅅ
7월에는 헬스를다니면서 이때 다이어트 시작해서 의욕 폭팔할때라서 맨날 고구마 닭가슴살 양파볶음 이렇게 먹고그랬음ㅋㅋ근데 다이어트 처음시작할때 10일?정도 몸무게변화가 없어서 진짜서러웠는데 알고보니 나중에 쪼끔씩 빠지더라ㅋㅋ 처음 운동 시작하면 오히려 체중 조금씩 느는듯 근육에 물 차서 ㄷㄷ식단은 나는 원래 위는 그렇게 안큰편인데다가 자극받으니깐 식욕이 없어져서 낮엔별로 안먹었음... 근데 안먹으니깐 여름에 현기증 나서 일단 점심저녁은 거의 꼬박꼬박 챙겨먹음 고구마 닭가슴살 아니면 간단한것들?? 문제는 밤에 먹는 술인데 내가 맥주를 좋아함 ㅠ 그래서 30일중에 20일정도는 술을 먹고잤는데 내생각에 술은 술자체로는 살이 안찐다는게 맞는듯.. 점심저녁 합쳐서 500칼로리 안주 300칼로리 그리고 맥주 먹으면 살은 조금씩이지만 빠지게 되어있음.. 맥주를 안마신다면 훨씬잘빠지겠지만 ㅠ7월에 헬스다니면서 3키로 정도 빠진듯
8월부터 수영 한달 끊어서 다녔는데 이게 은근 도움이좀 된듯ㅋㅋ 자전거 30분타고 수영장가서 수영1시간 하고 또 30분자전거타고 집오는거여서 공복유산소를 2시간 하는거니깐 살이빠질수밖에 없었는듯ㅋㅋ수영하고 식욕때문에 하루에 한끼씩 나가서 사먹었던거같은데 쪼끔씩 빠졌음 물론 사먹는거외에는 따른거 별로 안먹긴함ㅋㅋ 사실 52 된후부터 조금씩 의욕이감소해서 이때도 술 거의 맨날 먹었는데 2키로정도 빠짐..
9월되서 개강하고 쫌 빠지고 운동하면서 쫌 빠져서 지금은 48 49 왔다갔다하는거같음 근데 요즘도 명목상으로느 다이어트 중이지만 어제 피자먹고 저번주에는 애슐리도 갔다옴..ㄷ 내생각에 1일 섭취칼로리를 제한하는 방법이 나는 좀 맞았던거같음 오늘밤에 뭘 먹을예정이면 점심저녁을 챙겨먹되 조금만 먹는식으로..?
48되니깐 확실히 따른애들도 살빠진거 알아보고.. 사이즈는 꽉맞던바지가 여유로워져서 좋았음 근데 생각만큼은 사이즈 안줄더라ㅋㅋㅋ 하비였는데 다리날씬한애들은 진짜 타고나는거얏나봐..
그래도 얼굴이뻐졋다는소리 좀 들음ㅋㅋ 눈이 커졋다는게 장정인듯..! 오늘도 이따가 맥주마실건데 안주는 조금만 먹으려구용ㅠ 내목표는 일반식 조금씩 먹으면서 운동 병행하고 45정도까지 빼고 근육량을 키우는거임ㅠ 근육이부족한듯..
빡세게하는 다이엇트는 오래 못가는거같아서 이제는 좀 여유롭게 설렁설렁 하는편인데 스트레스 안받고 적당히 조절하니깐 빠지진않더라도 유지는되는거같음...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대박입니다
크.. 저도 술참고잇는데 부럽습니다
부럽네요..저도 46도전중인데 성공하고싶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