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다이어트는 자신을 믿는 거라고 생각해요. 해오던대로 꾸준히 가면 분명히 빠진다는 확신을 가지세요. 정체기가 오면 되도록 몸무게는 재지 마시구요.

이게요 처음에 빠지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되면 몸이 새로운 환경(줄어든 식단, 줄어든 몸무게,운동,생활습관등)에 적응하기 위해서 버티는 거예요. 이전에 쌓였던 체지방이 빠지다 어느정도 빠지면 "앗 이게 아닌데 좀 더 저장해놔야 나중에 쓰겠지?" 하고 먹는걸 다 저장하려고 한답니다. 근데 여기서 안빠진다고 식단을 더 줄이면 몸은 "역시 내가 맞았어" 하고 더 저장을 하죠.

이 시기에 하던대로 꾸준히 칼로리가 들어오고 운동을 해주면 몸이 어느정도 지나서 "아!이건 비상사태가 아니라 원래 그렇구나. 칼로리도 계속 들어와주니까 뭐 필요없는건 버려도 되겠네" 하고 다시 지방을 태워버린답니다. 힘내요!!얼마 안남았어요. 적응만 되면 또 빠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