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 다이어터
오늘은 잠만 ㅠ
48kg고
- 2018.07.02 21:43
- 58
- 5
둘째가 이앓이를 하는바람에 새벽에 잠을 한숨도 못자서 낮동안 잠만자다인낫는데 어제먹은게 배탈나서 점심도 못먹고 운동도 못하고ㅠㅠ저녁만 먹었네요ㅠㅠㅠ꼭 마음먹고나면 왜 안따라주는지 속상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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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구..아가도 엄마도 고생하셨네요ㅠ 힘내세요 그때가 이쁘긴 정말 이쁘지만 힘들기도 한 시기예요 지나고나니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홧팅입니다^^
아기들은 늘 협조적이진 않더라고요ㅜ 저도 늘 아침에 일찍 운동가야지 했는데 둘중 하나가 떼쓰거나 아프거나 이런게 일상다반사ㅜ 애들협조적일때 더 열심히 하면 될거에요
이런ㅠㅜ 배탈난 건 괜찮으세여?
트릭녀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애기도 얼른 컨디션찾고 저도같이 컨디션찾앗으면 좋겟네요ㅠㅠ
힘들어서 어째요ㅠㅠ
아이키우면서 뭐하기 진짜 맘먹기도 힘들었던거 같아요 일단 본인 컨디션 잘챙기고 안먹혀도 아이생각해서 억지로라도 먹고 애잘때 푹쉬세요 다이어트는 몸도 마음도 편안할때 다시하면 되니까요
저도 같이 속상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