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꾀가 나네요 ㅎㅎ
3일부터 7일까지는 딸네미가 입원해서 꼬박 같이 있느라 패스했던 때에요
어제까지 꾸준히 홈트하고 싸이클도 해서 기분좋게 한시간 이상씩 하고 체중도 하향곡선을 그리는게 보이니 신났는데
오늘은 꾀가 나네요
무릎이 아파서 긍가 ㅠㅠ
하기 싫은 운동 억지로 했더니 달달하고 따뜻한 커피가 확 땡기네요 ㅋㅋ
먹고나면 후회하겠죠?
요즘 제가 애들한테 하는 말이 있거든요
울 딸이 간식 먹음서 꼭 저한테 한두개씩 먹으라고하는데
그거 먹음 내가 운동을 10분더 해야해 ㅠㅠ
애고애고
찔때는 입즐겁고 몸편해서 좋았는데
맘먹고 빼려니
입은 쓰고 몸은 고달프네요
그래도 기운내서 우리모두 건강하고 이뻐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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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이요!!^^
힘내요우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