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다욧 첫날점심-삶은 계란1, 삶은 계란흰자1, 직접만든 브로콜리스..
직장에 도시락 싸왔어요.
아침은 비트랑 녹색잎채소 넣고 갈은 스무디, 낫또 항상 먹구요.
가을시작하고 식욕이 당기고 춥고 하루 2000kcal대로 허겁지겁 먹었어요.
퇴근후 견과류랑 삶은밤이랑, 황태구운거랑, 쥐포랑 먹으면서 잤거든요. 갑자기 날씨도 추워지고 하니 된장국이랑 음식이 막 당기더라구요. 생리전 증후군까지 겹쳐서 오늘 더이상 안되겠다싶어 2주 1000kcal대로 급 다이어트 시작하려구요.
어쩐지 허벅지가 잘 안꼬아지고 얼굴이 부은건가 찐건가 했더니 다이어트 하고 입는 옷이 꽉끼고 안들어가요.그 옷에 몸을 맞추려구요. 운동해도 잘 먹으면 찌구요.정말 식단이 중요해요. 근데 항상 적게 먹을 순 없고...첫날 화이팅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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