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 재미를 붙여도 나중에 운태기가 오게되는데....이제 막 피티로 시작하는데 벌써 재미없어진다는 건 그 트레이너가 안맞으시는 것 같아요. 일반적인 pt 환불규정이 소비자가 손해볼수밖에 없게 되어있어서, 헬스장 매니저에게 트레이너 변경을 요청해보세요.웬만하면 변경가능해요

랑1459 트레이너가 한분이라 바꿀수가 없어요 ㅠ

그 트레이너가 문제네요. 저도 혼내는 트레이너랑 할때그랬는데. 트레이너 바뀌고나서 다시 운동 잼있어졌어요. 트레이너 바꿔달라고 하세여

그러게요... 운동이 재미있어야 하는데... 트레이너때문이라면 변경을 고려해보시는게 좋겠네요ㅠㅠ

사람마다 각자에 맞는 운동 강도가 있습니다. 걷기를 해야하는 사람에게 뛰기를 시키면.... 그건 문제가 많아요. 공부처럼 이해한다해서 되는게 아니라 체력부터 근력까지.... 하나하나 다져야만 다음단계가 가능한게 운동입니다. 그걸 그렇게 막무가내로.,.... 그런 기초적인걸 전문가가 아닌 저도 이해하고 있는데... 그만 두세요. 지금 그만 두시는게 부상 안당하고 좋아요.

심리적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다 싶을때는 잠깐 쉬어보거나 옮겨보는게 좋은거같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그게 또 살붙어서 나좋자고 하는건데 말이에요

얌이9182 한분이라 바꿀수가없어요 ㅠㅠ

저는 피티 재미있게 받고있는데... 트레이너를 바꿔보세요~~

멍뭉망뭉 그렇군요ㅠㅠ 아마 그정도 강도로 시키니 몇키로감량이라는 결과를 우선시하는 트레이너인거같네요ㅠ 하지만 제 경험상 그렇게 빼더라도 결국 운동에 재미를 못 붙이고, 그 반동으로 요요가 오기도 쉬워요. 길게 보면 어떤식으로든 운동강도를 본인에 맞게 바꾸셔야할 것 같아요. 우선 진지하게 다시한번 말씀해보시고...저같으면 손해를 보더라도 환불할거같긴해요ㅠ 오히려 그렇게 운동이 싫어지면 길게봤을땐 좋을게 없으니까요

잠꾸러끼 ㅠㅠㅠ 제가 다니는 헬스장이 소규모라 한분이 운영이랑 데스크랑 피티까지 전부 하시거든요.. 주변사람들이 여기 괜찮다 해서 온거였는데 저랑은 맞지않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