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6키로빠졌는데 완전오랜만에만난사람아니면 살얘기도안해요...빠진부분은배인데 배는가슴에가려안보여서그렇다라고생각하니까 편하네요 계속빼고 내년에짜잔하고보여주면되죠 홧팅!

ㅋ 저도 5키로 빠졌는데 저만 알아요

전 얼굴살부터 빠지니 티는 팍팍 나는듯..
허나 빠져야 할곳은 거기가 아닌데ㅜㅜ

7킬로 뺏을때..
오랫만에 만난 친구가 "이제 그만 찌고 살 좀빼라~ "..ㅜㅜ;;

얼굴살이 워낙없는분들은 1~2키로만감량해도 빠진것같아보이는것같아요 반대인경우는 티가 잘안날수도 있지요 하지만 힘내세요 뭐든지 장단점이 있는거잖아요

사실 저도 다른사람들을 볼때 살이빠졌냐의 여부는 몸보다 얼굴로 판단이 되더라구요
남들이 딱 보자마자 다리며 몸이며 빠졌다고 할만큼 빼려면 한참 빼야되요 생각보다 저도 다른사람이 살빼도 눈치 못채더라구요ㅋㅋ

옷이두꺼워져서그런도있지않을까요?

좀 체중이많이나가는경우는 10키로이상빼야 남들이알아보더라구여ㅋㅋ 그냥 바지나 허리띠사이즈 줄여가면서 행복을 느껴보세요ㅎ

저는얼굴,목이쪽이빠져빠진무게보다더빠져보인다고하던데~하체는어찌꿈쩍을안하는지~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