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다이어트 일기
끈적끈적 후텁지근한 날이였어요.
오늘은 미술동아리 가는 날. 애들 방학이라
우리들도 자동 방학을 했어요. 에코백 그리고
다같이 보리밥비빔밥 먹고 빙수 먹으러 갔어요.
아들내미는 오늘 방학식 하고 왔네요.
일찍 끝나서 아빠회사 가서 아빠랑 밥 먹고 왔어요.
신랑이 밖에서 저녁을 해결하는 일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 왠일로 먹고 온대서 짜장면 시켜먹었어요.
운동은 패쑤해요. 더워서 슬슬 집에서 운동하기가
싫어진다는...
내일과 모레는 점핑 가니 오늘은 그냥 쉴래요.
끈적끈적 더운 건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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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작은 사이즈라 귀엽지.^^
궁디실화냐 삼선짜장이라 그래.
ㅂㅂㅐ 고마와요.^^
TANAO 나도 에어컨 밑에서 운동하고 싶다. 점핑장이 아직도 에어컨을 안 틀어줘서 힘들어.
인생샷찍자 빙수 맛있었지. 후텁지근한 날씨는 지치기 쉬워.
빙수 넘 맛있었겠어요😍 끈적끈적 습하면서 더운 날씨는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것 같아요ㅠ 쉬세요~
여름에 운동은 항상 에어컨 밑에서 하고싶어지는 것 같아요😭넘나 더운 것...
이렇게 하루 쉬는 날도 있어야 충전하고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에코백 너무 이뻐요~~~👍
우와~~~~~~~짜장면이 실해욤. 버섯이 들어있네욤.
에코백 넘넘 앙증맞고 이뿌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