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1.10.화.간단1477~1478일차.
요즘 긴단식을 자주 하네요ㅎ
어제 밖에 볼일이 많아서 다니다보니 식사를 할 시간이 안되더라구요ㅠ
혼자라 밖에서 외식하기도 그렇고ᆢㅠ
그러면서 오후 4시가 넘어서 지금 먹으면 단식시간 흐름이 깨질듯해서 그냥 하루종일 단식하기로 했어요
저녁에 갑자기 까페에서 약속이 생겼는데 긴 단식을 결정했기에 그냥 물만 먹고 왔어요
오랜만에 수다떨고 놀다가 새벽 1시 넘어서 집에 와서 일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오늘은 사진처럼 잘 챙겨먹었어요ㅎ
삶은 계란은 두개 먹었는데 먹다가 사진찍는바람에ᆢㅋ
단백한끼는 도저히 배가 불러서 한입만 먹고 못 먹었어요
당류는 0g이라는데 제입에는 꽤나 달더라구요ㅠ
그리고 아는 언니가 방앗간에서 갓 만들어서 온 가래떡과 절편을 주셔서 ᆢㅎㅎ
먹으면 안 되는데 하면서ᆢ
제가 다이어트 전에 엄청 좋아하는거라 아주 오랜만에 먹어봤어요ㅎ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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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와우!!! 언제 저런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요? ㅎㅎ
이 경지에 오르지 않아도잘 하고 계시니 지금처럼 계속 화이팅요ㅎㅎ
왜요? 요즘 혼밥 많이들 하는 것 같은데...전 혼밥외식 하는 것도 좋아해요. 영상 찍으면서 먹으니 사람들이 좀 보는 것 같기도 하지만...상관 압해요. ㅎㅎㅎ
매일 먹는 게 아니면 떡.절편 즐셔도 되요. ㅎㅎ
ㅎㅎ
저는 혼밥은 좀 서글퍼 보여서ᆢㅋ
굳이 음식이 땡기는 상황도 아니고ᆢ
볼일 보느라 먹을 상황이 안되기도 했고요
절편이 아직도 말랑한 상태라 내일도 조금만 더 먹으려구요ㅎ
제가 모든 떡을 엄청 좋아하는데 마음껏 먹을수가 없네요ㅋ
비밀 댓글 입니다.
ㅎㅎ
그 고비만 잘 넘기면 괜찮은데ᆢ
그래도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ㅎ
무리하실 필요는 없으세요ㅎ
저는 이제 공복의 배고픔보다 공복이 주는 효과를 더 누리고 있네요 그리고 배고픔을 즐기게 되어 그리 어렵지 않게 하고 있어요ㅎㅎ
체지방 빼는데는 효과가 짱입니다^^
다산댁 그리고 세포재생이 이루어져서 노화방지도 되고 대사가 개선되서 면역력 향상에도 좋구요
여러가지 이점들이 많답니다ㅎㅎ
다산댁 저도 예전에는 배고파야 잠이 왔던적이 한때 있었는데 저도 그때가 그립네요
우선 간헐적 단식부터 제대로 하고 차츰시간을 늘여야겠어요
한달에1kg 맞아요ㅎ
처음부터 무리하시면 안되요
몸이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시고 조금씩 늘려가시면 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