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 글 올려요
오늘은 아침에 진짜 엄청난 빡침이 올라왔어요.
70.06이 찍히더라구요.
아... 그 0.06..좀 내려가주지..
물 마시고 하니 0.5 그냥 올라가고..
내일은 6이 보이면 좋겠는데..
오전에 밀린 집안일 하고
운동 쉴뻔했다가 낼부터 몇일 비온대서
몇일 핑계로 바깥운동 못할것 같아서
그냥 나가서 걷고 왔어요~
역시나 무작정 만보 걸었구요.
마음 급하게 이것저것 하면 몸에 무리오고
집에서 늘어져 있게 되길래
그냥 밖에 오래 서 있자는 마음으로
2시간정도 밖에 있다가 들어와요
먹는거는 예전에는 점심 보통식
저녁에 찌개에 소주 1병 거의 매일 마셨어요.
(애를 가져서 찐게 아니라 애를 낳고 술먹고 20킬로 쪘어요ㅋㅋ)
지금은 그냥 대충 설거지 안하는 쪽으로
단백질 위주로 사서 데워 먹어요 ㅠㅠㅋ
위를 많이 줄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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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기록과 운동 쉽지않은건데...거기다 애기까지ㅠㅠ!! 대단하십니당👏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해서 살뺄 여유가 생기네요.
ㅎㅎ 남의 편이 집안일을 하나도 안하고 애도 하나도 안보거든요. 5시 일어나 출근해서 9시에 퇴근하고 주말에도 일할때가 많아서 ㅠㅠ
아오~ 제가 다 아깝네용ㅋㅋㅋ 내일은 꼭 앞자리 6 보였으면 좋겠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내일은 보겠지요? 꼭!! ㅎㅎ
와~ 대단하세요~ 나가서 무작정 걷는거 난 진짜 못하겠던데 !! 그럼 비오는 날은 운동 어떻게하세요? 장마철 이럴때는 몇일씩 비가오니까 운동에 영향을 많이 받을것같아요!
비오는날은 집에서 춤추거나 그냥 쉬어요~ 너무 강박증 갖기 싫어서ㅎㅎ
7년전에 한번 20킬로 뺐었거든요.
그때 느꼈던게 운동은 정말 그냥 몸매다지기 용이고 식단이 중요해서 먹는거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