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월~5.9.화.간단1595~1596일차.
어제는 오후 2시쯤에 출근했어요
이제 당분간은 일을 좀 쉬어도 될줄 알았는데ᆢㅠ
출근전에 집에서 북어국이랑 양배추찜이 너무 먹고 싶어서 식사하고 기차타고 아들 회사로 갔어요
가면서 또 호두과자 사서 몇개 먹었어요ㅎ
직원들은 7시 퇴근시키고 저 혼자 9시까지 일하고 퇴근했어요ㅠ
오늘은 출근 전에 고구마 에프에 굽고,계란 삶아서 회사에 갔어요
오전 10시쯤 먹었는데 사진은 깜빡ㅠ
점심 도시락 먹고 믹스커피 한잔 먹었어요
저녁에 짬뽕밥이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서ᆢ
밥은 반만 먹었어요ㅎ
진짜 짱 맛났어요ㅎㅎ
걸어서 갔다가 걸어서 왔는데 너무 피곤해서 만보는 못 채우고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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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여전히 바쁘시는군요
건강생각하시고 길게보고 일하세요
감사합니다 ㅎ
아직도 바쁘시네요~~~ 아들일이니 힘들어도 가야죠~~ㅎㅎ 우리네 멋진 엄마들~~^^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한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네요ㅎㅎ
도시락 업체랑 계약하신 거에요? 보통 회사들은 그리 하는 것 같애서요. 오늘 반찬도 맛나 보여요. 아들 회사에 일을 하심 월급도 받으시나요?
도시락 업체 맞아요ㅎ
그리고 아들 회사가 아직은 기반이 덜 잡혀서 고정적인 월급은 안 받고 하고 있어요ㅠㅠ
사업 시작한지 1년 됐는데 여지껏 딱 100만원 받았네요ㅎㅎ
아직은 아들도 월급받고 있고,아빠가 총 관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