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23기] 6일차
어제 코스트코에서 아이가 졸라서 산 랍스터 파스타.
맛은 있는데 랍스터야 어디있니~새우라도 좀 많이 넣어주지 4인가족 1인당 1마리. 랍스터는 1숟가락 분량 정도씩. ㅠㅠ
아이가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해서 덕분에 사무실 안가고 어제 남긴 비빔밥 재료.
참. 저당 비빔장으로 비벼요~
마지막 남은 약단밤 구워 까먹고
오후에 집에 혼자 남아 정신적 허기로 ㅠㅠ
(집에 혼자 두면 계속 뭐 주워먹고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하고..
이거 섭십장앤데 고치기 힘드네요.ㅠㅠ)
라면 지지 끓여먹어서
저는 백립 1조각만 먹었어요.
양념이 살찐다 생각하기로. ^^;;
저칼로리 비빔장(알룰로스), 스테비아 커피믹스, 스테비아 핫초코, 탄산수 쟁여놨어요. 냉장고에도 이것저것 늘어만 가는 다이어트 아이템들.
다이어트 한다며 라면은 왜 먹어서~남편이 다이어트 전에 먹고싶은 거 뭐냐 물어서 라면 얘기했더니 많이 사서 남았 ㅠㅠ
낼부터 다시 정신 차려야겠어요. ㅠㅠ
실자 30분으로 죄책감 쬐끔 내려놓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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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제품들이 많고만요~~~ ㅋㅋ
ㅋㅋ 살도 빠져야 할텐데요~
요즘 저당으로 잘나오죠
그러게요~아스파탐 발암물질 뉴스도 있었는데 사실 설탕이 대표적인 발암물질이라
천연 추출 대체당인 알룰로스, 스테비아 등이 들어가는 거 확인하고 먹으면 될 거 같아요~^^
스테비아 핫초코도 있군요. 초코 땡길 때 좋을 것 같아요.ㅋ
이거 사놔서 어쩔 수 없이 가족들 핫초코 먹을 때 저는 먹고싶은데 못 먹어서 가끔 먹지 냄새도 안좋고 맛 없어요. 비추요.ㅠㅠ
될때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킬로만더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