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너무 땡겼던 날에는..최애 안주로 꾹 눌러주기
술쟁이 다이어터로 1달 금주 목표하고 노력중입니다.
술이 너무 땡길때... 최애 안주였던 치킨 대신
직접 만든 윙봉으로 달래주었더니
맛도 있고 먹은 후 다시 다짐을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귀차니즘에 기인한 레시피이긴 한데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
닭봉 김치국물에 반나절 정도 재워두고
굽기 전에 케이준 시즈닝 뿌려서 에어프라이어에 200도 8분씩 앞뒤로 구워주면 끝!
진짜 간단하고 맛있어요
김치국물이 좀 의아하실 수도 있지만 감칠맛 제대로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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