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걸까요. 39일차입니다
3.1부터 다신깔고 시작했고, 홈트레이닝은 5일부터 시작했구요. 164에 60.5에서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2키로도 안빠졌어요.
몸무게가 느린거라고 생각하고, 사이즈는 허리가 2인치 정도 줄어서 게으치않고 했는데.
2주전 (3.24)에 나름 좀 빠진거 같아서
인바디 측정했는데 체지방이 30프로여서 자극받고,
유산소운동 줄넘기 거의 매일 3천개 정도씩 했거등요.
먹는거는 그전이랑 비슷하게 야식만 안먹고 양 좀 신경쓰며 먹는정도로 했구요.
체지방 빼려고 유산소 한건데,
아니 어제(2주만에) 잰 인바디 결과 체지방이 늘었습니다. 몸무게만 는게 아니라ㅜㅜ
몸무게는 신경안쓰고 싶은데
유산소했는데 체지방이 늘어버리니 의욕이 확 꺾여서
간식 폭풍 흡입해버리고.
저녁어. 정신차리고 또 줄넘기는 하고오긴했는데ㅠ
님들도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아가씨때 이정도했음 5키로는 빠졌을 나름의
노력인데. 애낳고 빼는 살은 이리도 더딘건가요
제몸이 이상해진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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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다시 왔다갔다해서 은근 스트레스 받는 중이었는데 보니까 먹는양이 늘었더라구요~ 운동량 그대로인데 몸무게 늘었으면 식사량이 늘어나서 그런것 같아요~
다시 식사량 줄이려니 힘드네요 ㅠㅠ 목표달성할때까지 같이 화이팅해요^^
몸무게가 저랑 같아여
어떻게 하면 님 처럼뺄 수 있을까여
저는 지금 정체기가 와서 많이 힘들어여
님 추카드려여 ... 복근을 만들기 위하여
파이팅
인바디가 오차가많대요! 너무믿으면안되요- 눈바디가짱이죠😶
진짜 애기낳고 잘안빠지나바여 ㅜ ㅜ저도 지금 한달좀 넘엇는데 2키로뿌니 안빠졌어요 ㅜ
눈바디는 확실히 빠지셨어요~제 사진도 보셨던데 똑같이 정체기ㅠㅠ너무 힘들죠 맥빠지고. . ㅠㅠ 정체기 같이 탈출해요
끝까지가자13원래 첨 마인드가 님과같았어요. 워낙 먹는거 조절이 힘들다보니 단기간으로 잡으면 분명 요요 올꺼고, 그래서 양을 신경써서 먹는정도로하고 식단조절보단 운동위주로 하려고 한거거든요. 천천히 요요없이 빼려고. 근데 초심을 잃고 일희일비 하네요..노력은 그만큼 안하면서.ㅠ
8개월을 그리 이어오셨다니 대단합니다. 저도 차근히 맘잡고 열심히도 하고. 길게도 할 수 있도록 길을 찾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이요!
그리움속으로 살이안빠진다 네 열심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너나들2 경호 인바디가 잘 못된거라 믿고싶습니다.ㅋㅋ그래도같은기계로한거니. 식단조절 근육운동 더 열심히 해보고 그기계로도 날씬하게 나올때까지 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_<
야메쨩 돼지밍끼 근육운동을 위주로 해야겠네요. 원래 애기때매 못나가서 홈트레이닝했을때 좀 빠진느낌이 들긴했는데 그게 인바디 첨 잰날이고, 인바디 재고나선 체지방에 자극받아서 친정까지가서 애기 맡기고 저녁마다 줄넘기 한거였는데 오히려 덜빠진 느낌도 들고 그러더라그요~ 다시 집에서밖에 못하더라도 근육운동 위주로 해보도록 할께요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48갑니다 diet.elaine 꾸준함이 답이겠죠 감사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