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칼럼에서는 먹토 부작용의 첫번째로 '토해도 반은 흡수되어 살이 된다' '구토로 수분이 빠지고 염분이 몸에 남아 붓기가 된다'라는 문제를 설명드렸는 데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얼굴형의 변형이에요! 첫번째, 먹토를 하면 음식을 많이 ..
날이 더워지면 더워질수록,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은 아닌 분들보다 몇 배 더 힘듦을 느끼실 텐데요! 물론, 땀은 몸속의 나쁜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땀을 적당량 흘리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지만요. 땀이 과도..
[ 이미지 설명=매번 밥상에 올라왔던 흰쌀밥과 찌개, 맵고 짠 반찬들 ] 다이어트를 해야 되겠다고 마음가짐을 하는 순간부터 음식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업무시간에는 일에 집중하느라 그나마 나은데, 바쁜 시기가 지나 나른한 오후가 시작되면 ..
-다이어트 30년차 되니 알게 된, 심플한 다이어트의 진실 나는 퇴근이 늦다 보니, 늘 밤 10시다. 이 시간에 회 배달과 케이크를 놓고 생일 파티까지 한다. 하루 종일 바쁘게 일할 때는 배고픔도 모르다가 일 다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갑자기 허기질 때가 ..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평소에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놓고 살 빼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그 사진을 볼 때마다 자극이 되어, 먹고 싶은 것도 잘 참을 수 있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은신데요. ..
먹토 부작용 중에 실제 폭식증이 있는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뭘까요? 먹은 것을 다 토하지 못할까봐 피를 토할 때까지, 눈이 시뻘개질 때까지 처음에 먹은 것을 확인할 때까지 구토하지만, 사실은 반은 흡수된다는 사실이 폭토, 먹토의 첫번째 부작용..
요즘은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말고도, 내 몸을 챙기기 위해 단백질 보충을 하려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어요.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함과 동시에, 라이프스타일을 더 건강하게 챙기려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과거와는 다르게 단백질 보충..
체중이 늘어난 것 같아 굶거나 평소보다 적게 먹었는데, 생각처럼 체중이 줄어들지 않아 괴로움의 연속이었다. 처음에는 조금씩 빠지는 것 같더니 다시 체중계에 올라서면 제자리 걸음의 반복이었다. 20대, 30대에는 며칠 음식 양을 줄이면 체중유지에 큰..
식 욕은 채워지면 저절로 없어진다. 다이어트 하면서, 계속 먹방을 보고 하루 종일 먹을 생각이 나는 것도 이 '식욕'이 채워지지 않아서다. 배가 고프니, 자꾸 먹는 생각 뿐이 나질 않는다. 45살까지 평생 41kg을 유지하는 지인은 배부르면 딱 수저를 놓는..
우리의 몸과 마음은 우리가 먹는 것으로 만들어지며, 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뇌는 좋은 방향으로도 나쁜 방향으로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 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코로나19가 시작됨과 동시에 자주 먹던 외식은 배달음식으로 바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