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칼럼 -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자존감 높이는 작은 실천법!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자존감 높이는 작은 실천법!

꽃수니 작가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자존감 높이는 작은 실천법!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접어들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괜스레 하는 것 없이 나이만 먹는 것 같아 위축되곤 합니다.

특히 외모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다이어트가 잘 안되면 더 예민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자신의 자존감에 대해 신경 써야 합니다.

지난번 칼럼에서 자존감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자존감을 높이는 작은 실천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자신과의 대화를 매일 한다.

명상이나 일기쓰기를 통해 매일 자신과 대화를 합니다.

특히 자존감이 낮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매일 일기를 쓰면서 자신을 다독이고, 자신의 자아 이미지를 좀 더 긍정적으로 바꿔주시는 노력을 하는 게 필요합니다.

자신의 외모가 어떻든 본인만큼은 자신을 인정해주고 좋아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데는 어떤 이유나 조건이 붙지 않습니다. 나는 그냥 나니까 좋은 겁니다. 무조건적 자기 수용은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원동력이 됩니다.

2. 자신의 장점을 발견한다.

자존감이 낮은 분들은 자아비판을 많이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기 어려워집니다.

사실 누구든지 자신에 대해 깊은 관심을 두다 보면, 자신만의 장점이나 차별화된 개성이나 매력을 찾을 수 있지만, 자신에 대해 늘 비판하고 부정적인 분들은 자신을 늘 비하하고 과소평가하게 됩니다.

자신의 장점이 없거나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삶에 대해서도 불평불만이 많이 생겨납니다.

무엇이든 자세히 관심 두고 들여다보면 하나둘씩 예쁘고 좋은 면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자신에 대해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관심을 주는 법을 익혀보세요! 새로운 면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 기분도 좋아지고 표정도 밝아져서 주변인들에게도 호감을 심어주게 되어 심지어 대인관계도 좋아집니다.

3. 자의식 과잉을 다른 관심사로 돌린다.

자존감이 낮은 분들은 평소에 자신에 대해 지나친 자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얼 해도 내 문제 내 탓으로 신경 쓰고 지나치게 예민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사소한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사회생활도 무척 피곤하고 힘들어집니다.

나도 실수할 수도 있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수 없고, 무엇이든 잘 할 수는 없습니다.

나 자신에게 지나치게 신경 쓰고 예민해지는 대신 내가 할 수 있고 내가 도울 수 있는 것들, 혹은 타인들에 대한 관심과 세상에 대한 관심으로 눈을 돌려보세요. 그리고 많은 넘쳐나는 재미난 것들에게 주의를 집중해보세요.

나의 외모, 나의 능력에 지나치게 집착하기보다 타인과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살이에 관해 관심을 두다 보면,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고 삶이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관대해지고 너그럽게 이해하는 마음이 생겨날 것입니다.

이렇듯 크게 세 가지의 방법으로 매일 자존감을 높이다 보면 우리의 마음도 좀 더 따뜻해지고 이 겨울 다이어트도 순탄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답니다.

그럼 이번 한주도 나 자신을 잘 돌보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 칼럼제공: 꽃수니 작가

칼럼은 에디터의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되며, 읽을거리와 정보 공유를위해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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