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칼럼
내 몸에 `00`하는 마음가져야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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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 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소원들을 가지게 되고,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다이어트도 예외는 아닙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다이어트에 대한 소원을 만들고, 열심히 노력해보지만 생각보다 잘 되진 않습니다.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도 하지만, 왜 안 되는 걸까요?
우리의 소원을 이루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그 방법 중 하나를 소개해보려 해요.바로,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강조한 부분이 바로 ‘감사하기’ 입니다.
감사하라는 것은 얼핏 들으면 무척 쉽고 간단하게 여겨집니다.
하지만, 막상 구체적인 부분에서 적용하려면,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을 금세 알게 됩니다.
살이 쪄서 고민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살이 찐 내 몸에 감사하자’라는 마음을 먹는 것은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원하지 않는 일이 생겨났을 때 그것을 ‘공격’, ‘회피’하려는 본능이 생겨나기 때문에, 그 원치 않는 상황이 내게 주어진 ‘기회’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치 파산한 사람에게 ‘당신이 파산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그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답니다’라고 얘기한다면, 파산한 사람에게 어떤 반응이 나올지는 불 보듯 뻔한 일이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 ‘감사하는 마음’이 일으키는 기적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원치 않는 상황을 ‘감사’해야 우리에게 진정 원하는 일이 생겨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초고도 비만이었던 제가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야 했을 때, 저는 제 살을 제거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가진 제 몸에 대한 적대감은 어마어마했습니다.
물론 그 적대감으로 인해 살을 열심히 뺐고 한때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몇 년 내에 저는 다시 살이 찌기 시작했고, 처음만큼은 아니었지만, 80kg까지 다시 살이 찌고 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다이어트를 멈추고 제 몸과 마음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그 지긋지긋했던 요요와 다이어트의 악순환은 멈출 수 있었습니다.
제 몸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가장 먼저 바꾸었던 것은 제 몸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처음에는 살찐 몸이 안쓰러워서 조금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계속 그렇게 바라보다 보니, 건강하게 보고 건강하게 움직여주는 제 몸이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제게 있는 살보다는 건강하게 살아주는 고마움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몸과 더 편안하게 지내게 되었고, 살은 더 이상 저의 적이 아닌 아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게 되는 제 모든 운동은 아군을 위한 보살핌이 되었고, 음식은 아군을 위한 보급품이 되어 더 좋은 음식, 더 건강한 움직임을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이어트는 저절로 이루어지게 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건 분명 제가 의도하지 않은 일이었지만, 그렇게 소원하던 살은 차츰 빠지게 되었고, 지금은 평범한 몸매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끔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MSG 잔뜩 들어간 음식을 먹곤 하지만, 예전처럼 그런 음식들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잠시 잊었던 몸에 대한 감사가 다시 제 마음속에 금세 살아나니까요.
제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살이 많이 쪘더라도 그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세요. 그건 여러분이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당신의 몸은 언제나 당신을 위해 충성하고 헌신하고 있습니다.
보살펴주고, 사랑해주세요!그리고 그 몸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세요.
그러면,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칼럼제공: 꽃수니 작가
http://blog.naver.com/karma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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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화이팅~!!
화이팅
도움이 되는 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이팅!
화이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비록 뚱뚱하지만 디어트후에 달라질 내모습을 상상하면서 나의 몸을 사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