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으려면? 다이어트 목표 `이렇게`!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새해의 설렘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반 이상이 지나갔네요.
여러분은 올 초에 다짐한 것들을 잘 이루어가고 계신가요?
혹시,벌써 작심삼일로 끝난 건 아니신가요?
결심한 것을 지키는 것이 3일 이상 가기 어렵다고는 작심삼일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는 것을 보면 우리의 결심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10kg 빼기, 영어 배우기, 아침형 인간 되기 등 우리의 무수한 결심을 이루는 방법은 없을까요?
방법을 찾기 전에 우선 이런 결심들의 본질부터 알아야 좀 더 올바른 방법들이 나옵니다.
우리가 결심하는 것의 대부분은 우리의 어떤 욕망을 반영합니다.
10kg 살빼기는 멋진 외모를 갖고 싶은 욕망, 아침형인간되기는 좀 더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욕망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멋진 외모를 갖고자 하는 욕망을 한번 들여다볼까요?
외모에 대한 욕망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인류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 욕망입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의 외모에 대한 갈망은 예전보다 더 강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각종 미디어나 SNS 산업이 활성화 되면서 매일 매 순간 보고 있는 이미지나 동영상이 우리에게 외모에 대한 욕망을 더 부추기고 있습니다.
내가 보고 있는 사람처럼 되고 싶고 그런 사람이 되어야 가치를 인정받는 듯한 착각을 계속 느끼게 됩니다.
이런 외모에 대한 갈망은 예뻐지기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 수 있다는 망상까지 더해져서 때로는 극도의 히스테릭한 상태까지 불러옵니다.
욕망이 나를 집어 삼켜서 극단의 다이어트를 선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절식을 넘어서 거식을 만들며, 내 몸과 마음을 다치게 하고 있습니다.
결국, 식이장애를 겪으며 몸무게가 줄지 않게 되면 다이어트용 약물이나 주사를 맞기까지 합니다.
이런 상태까지 가게 되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적절한 균형감각을 잃게 됩니다.
살만 빠지면 된다는 맹목적 심리 상태는 진정한 다이어트와 더 멀어지게 만듭니다.
우리가 정말로 날씬한 몸을 갖고 싶다면 우리의 내면의 균형감각을 되살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살을 10kg 빼는 게 목표가 아닌 바로 내 몸이 균형감을 되찾기 또는 건강한 생활 습관 갖기로 목표는 재 설정되어야 합니다.
그런 올바른 목표부터 설정하는 것이 바로 작심삼일로 가지 않는 것입니다.
아직 1월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해 목표를 다시 설정하기 위해 자신의 욕망을 잘 돌아보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칼럼제공: 꽃수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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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화이팅
재작년부터 15키로 빼고 계속 유지중!~ 계속 열심히 홧팅!!
화이팅입니다
✊️✊️
홧팅
홧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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