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칼럼 - 먹는 게 낙인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 노하우 3가지?

먹는 게 낙인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 노하우 3가지?

꽃수니 작가

먹는 게 낙인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 노하우 3가지?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 인터넷에서 본 기사 내용을 공유해볼까 해요. 바로, 어느 여배우님의 다이어트에 관한내용인데요.

그분은 시트콤에서 인기를 얻어 현재 주연급 여배우로써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신세경씨 입니다.

제가 다이어트 기사를 읽고, 많은 부분 공감이 가서 오늘 칼럼으로 몇 자 적어볼게요.

그녀의 다이어트 특징을 몇 가지만 꼽아보자면,

1. 최고의 음료는 바로, 물! 물을 많이 마신다.

2. 식단은 절대로 맛있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적당량 먹는다.

3. 운동은 다이어트 목적이 아닌 체력관리를 위해 한다.

바로 이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어요. 무척 간단하고 쉬워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이 세 가지가 바로 진짜 다이어트의 핵심을 잘 요약한 거라고 보여집니다.

우선 물은 저도 참 지키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하루에 2~3잔의 커피를 마시면서, 물도 그만큼 보충해서 먹어줘야 함에도 잘 지키기가 어렵더라고요.

물은 하루에 약 2리터 정도 먹어줘야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물 마시는 습관은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음료를 마시면서 수분을 보충하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종류의 차나 주스 등은 절대로 순수한 물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생수를 마셔줘야 합니다. 저도 이 기사를 보고 다시 물을 제대로 먹어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물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목이 마른 것(탈수증)을 배가 고픈 것이라고 착각할 때도 있다고 하니 배고픈 것 같을 때는 먼저 물 한 잔을 마시고 기다렸다가 진짜 배고플 때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다음은 식이요법입니다.

그녀는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음식을 먹지 않거나 원푸드만 먹는 다이어트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해요.

대신 좋아하는 것을 적당하게 하루 세 끼 챙겨 먹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체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몸에 해로운 음식이 아닌 좋은 방향으로 입맛을 만족 시키는 것이 자신만의 노하우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삶은 고구마에 요거트와 견과류를 섞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고구마는 저도 참 좋아하지만 이렇게 먹어본 적은 없어서 저도 조만간 한 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먹기 위해 직접 요리를 한다고 하네요. 저도 건강해지기 위해 다이어트를 재 정립할 때 시작한 것이 직접 요리하기였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요리가 주는 힐링도 있어서,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정서에도 아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은 필라테스를 가장 열심히 하지만, 틈나는 대로 걸어서 계단을 다니거나 일부러 몸을 움직이려고 노력했다고 해요.

체력이 떨어지면, 마음도 우울하고 연기에도 지장을 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에 매진한다고 합니다.

저도, 운동을 시작한 이후로 마음의 여유가 많이 생겨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는 일반인이라 배우의 생활과는 다른 부분이 있지만, 공감할 수 있는 다이어트 팁들이 많은 것 같아 적어봤습니다.

이 세가지 중에 한 가지라도 여러분의 것으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많은 변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칼럼제공: 꽃수니 작가

칼럼은 에디터의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되며, 읽을거리와 정보 공유를위해 연재됩니다.
건전한 댓글 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또는 비방/비하성 발언의 댓글은 안내없이 표시가 제한됩니다.

꽃수니 작가 다른 칼럼 보기

음식으로 나를 위로하는 게 습관이 된 당신에게!

폭식하는 습관 있다면, 이렇게 해봐라!

다이어트하다가 조바심이 난다면?

다이어트도, 이 원리대로 하면 어렵지 않다?

이전 다음

북마크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