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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유토이미지] 난 식당에 가면 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해 음식을 늘어놓고, 조금씩 맛보는 걸 좋아한다. 먹는 즐거움이 높은 편이라 대화에 집중을 못하고 음식에 집중하느라 놓친 대화도 많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시끄..
[이미지 설명= yumyum작가 소장본, 불펌 및 도용금지] 다이어트로 시작한 도시락은 체중이 빠지면 끝일까? 언제까지 들고 다녀야 할까? 요요가 오면 어떡하지? 빠진 체중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먹어야 하..
다이어트를 시작함과 동시에 내가 먹는 음식의 칼로리가 얼마나 되는지 찾아보고, 스크랩하며 식단을 맞추느라 먹는 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PT를 받으면서, 아침, 점심, 저녁 어떤 걸 먹는지 사진공유가 시작이었다. '이건 뭐예요.' '오늘..
어릴 때부터 아침은 늘 챙겨 먹었다 . 아침을 든든히 먹고 ,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라고 알고 있기에 독립 생활을 하고도 아침은 챙겨 먹었고 , 전날 저녁을 많이 먹어도 아침은 챙겨 먹었다 . 사실 , 배가 고프지..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나면 졸음이 쏟아져서 고개를 꾸벅꾸벅하는 일이 잦아졌다. 어떤 날은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눈이 감겨 일의 집중도가 떨어졌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시간이 길어 피곤함이 누적되어, 그런 거라고 생각하며 졸리면 커피와 비타민으..
[ 이미지 설명=매번 밥상에 올라왔던 흰쌀밥과 찌개, 맵고 짠 반찬들 ] 다이어트를 해야 되겠다고 마음가짐을 하는 순간부터 음식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업무시간에는 일에 집중하느라 그나마 나은데, 바쁜 시기가 지나 나른한 오후가 시작되면 ..
체중이 늘어난 것 같아 굶거나 평소보다 적게 먹었는데, 생각처럼 체중이 줄어들지 않아 괴로움의 연속이었다. 처음에는 조금씩 빠지는 것 같더니 다시 체중계에 올라서면 제자리 걸음의 반복이었다. 20대, 30대에는 며칠 음식 양을 줄이면 체중유지에 큰..
우리의 몸과 마음은 우리가 먹는 것으로 만들어지며, 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뇌는 좋은 방향으로도 나쁜 방향으로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 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코로나19가 시작됨과 동시에 자주 먹던 외식은 배달음식으로 바뀌었..
당신이 의심할지 모르지만, 당신의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고 그래서 기분에도 영향을 미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바로, 최근에 먹은 음식이다. - 스콧 애덤스 발췌 한참 일을 하다 보면, '당이 떨어진 것 같다'라는 생각에 달달한 음식을 섭취하고 싶다. ..
-매일 반복되는 작은 목표 '건강하게 먹기'! 다이어트를 한다고 2끼를 굶고, 1일 1식으로 식사 횟수를 줄여 한 끼의 먹는 양을 늘리는 경우가 있다. 체중은 한 끼만 먹었다고 절대 줄지 않는다. 급격하게 살이 찐 경우 대부분의 식사패턴은 아침을 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