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소믈리에 이혜지
내몸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을 지향하는 푸드소믈리에
매섭게 춥던 겨울이 지나가고 어느새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이 많은데, 봄에는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무리하게 체중감량할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요요현상으로 더욱 체중..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간식을 찾는 일이 많아지는 분들 많으실 거다. 식욕이 당기는 겨울 밤 야식의 유혹을 이겨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체중감량 중이라면, 어떤 간식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 같다. 그..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체중감량을 시도한다. 체 중감 량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균형잡힌 식단섭취를 하는 것이다. 과체중일 때,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하루 필요 섭취량보다 평균 20~30% 정도 낮게 섭..
겨울철은 외부 활동이 힘들뿐더러 세로토닌의 분비가 감소하여 식욕이 증가해 식사량 자체가 늘어나 체중감량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남은 에너지는 우리 몸의 복부나 허벅지, 팔뚝에 백색지방으로 저장되고, 내장에 쌓이게 되어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질환의 ..
요즘 마트에 가보면,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나라의 곡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곡물들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여 면역력 증진 및 체중감량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은 최근에 인기가 ..
비만인 사람들은 정상체중인 사람들보다 ‘활성산소(세포를 손상시키는 물질)'로 인해 산화적 스트레스 수치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비만으로 인한 체내 염증 반응과 지방세포가 증가하게 되고, 이는 유해인자들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에 ..
풍성한 먹거리가 풍부한 식욕의 계절 ‘가을’은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힘든 계절일 수 있다. 식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자꾸 뭔가 먹고 싶고, 허기지는 느낌이 든다면 가짜 배고픔을 주의해야 한다. 가짜 배고픔은 공복을 유지했을 때 허기가 느..
다이어트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운동과 식단은 잘 지키지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수분섭취 이다. 우리 몸의 75% 정도를 차지하는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물 섭취만으로도 체력이 증가할 수 있으며 체내 수분의 양이 적을 경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예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워터파크에 가기 위해서, 또는 짧아진 옷에 자신 있는 몸매를 갖기 위해서 빠르게 살을 빼길 원한다. 빠른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해서 단기간 굶거나 심한 운동을 해서는 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 몸은 생리적으로 체내지방은 증가하게 되고 근육량은 감소하게 되어 근력이 저하된다. 근육의 양은 30세 이후로 매년 1%씩 감소하게 되며, 80세가 되면 최대 근육량의 50% 이하로 줄어들게 된다는 연구가 있다. 따라서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