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302일차
안녕하세요~~~^^
오전운동하고 친정에~~~~
가는길에 배고파서 그릭요거트랑 견과류...
저하고 여동생, 조카만 모여 엄빠랑 집에서 삼겹살 파뤼~~ 엄마네 옥상 상추와 함께 먹고 후식은 엄마표 비냉~
야무지게 먹고 집으로 후다닥 날아왔어요..
첫찌 학원가기전에 밥 먹여야 하는데 늦어서 김밥만 사서 먹였네요..
저녁은 볶음밥 조금하고 계란 후라이, 크래미랑 채소들 넣고 월남쌈 4개 만들어 먹구요..
저의 사랑 오란다를 또 사고 말았어요ㅠㅠ
힝~~~너무 맛있어요..ㅠㅠ
요새 부쩍 살집이 잡히는데..ㅠ 왜 저는 여름에 먹성이 더 좋아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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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다는 한번 먹으면 손 놓기가 어려워서ᆢ
저는 아예 가까이 안한다는ᆢㅋ
엄마집이 가깝나봐요?
텃밭에서 키우는 상추 진짜 맛나죠ㅎㅎ
네 마직막사진 위에꺼~~~쫀득하니 조청? 물엿?에 쫄여서 만드는거...제가 좋아하는 쫀득과 단짠의 아름다운 조화 ㅋㅋ
전 팔뚝이랑 다리에 살집이 좀....왠만하면 가슴에 좀 붙지...ㅠㅠ
오란다가 뭐에요? 오른쪽 마지막 사진이에요? 살집...어느 부위요? 그간 사진 데이터를 한번 점검해보셔요. 아마..그중 하나가 말썽을...팟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