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보약'이라고 알려져 있는 제철음식!
이달은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 때문에 여러모로 어수선한 시기라,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많이 힘드실 거예요.
이럴 때일수록, 좋은음식들로 영양을 보충해 힘내셔야 하는 거 아시죠!
그렇다면, 3월에 우리 몸에 보약이 되어줄'제철음식' 함께 섭취해볼까요?
1. 피로해소 돕는 '쭈꾸미'
쭈꾸미는 요맘때쯤, 영양과 맛이 물이 올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쭈꾸미는 몸집은 작아도 오징어나 낙지 등 몸집 큰 것들에 영양면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아요.
특히, 타우린이 오징어나 낙지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이 들어있어요.(100g당1306mg)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은 피곤하거나 나른할 때 섭취하면 영양을 채워줘 몸의 회복에 도움을 줘요.
또한, 체내에 나쁜 성분을 없애주는 해독기능도 도와줘요.
그 밖에도 쭈꾸미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줘 성인병 예방효과도 있어요.
2. 혈액순환과 숙취해소에 좋은 '바지락'
바지락은 예로부터 사람들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여러가지 요리에 식재료로 활용되어 왔어요.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과 함께 무기질 함량도 높아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철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줘 여성들과 아이들이 먹으면 좋아요.
그 밖에도 숙취해소와 혈액순환에 좋은 타우린도 풍부해, 간기능도 강화시켜줘요.
바지락은 '된장'과 음식궁합이 참 잘 맞는데요.
된장이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준다고 해요.
또,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중에도살찔 걱정없이 마음껏 드실 수 있어요.
3. 집나간 입맛 찾아주는 '냉이'
냉이는 요즘 같이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는 시기에 먹기에 딱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을 내잃어버린 입맛도 되찾게 해주거든요.
또한,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 함량이 높아서 건강유지에 도움을 줘기력회복할 때 먹으면 좋아요.
그리고, 간에 쌓인 독을 풀어줘, 간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줘 노인분들이나 피로가 쌓인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그 밖에도, 소화기관이 약해 소화부진이나 소화불량, 식욕부진을 겪고 있는 분들이 드셔도 좋은 음식이랍니다.
4. 비타민C 가득한 '딸기'
마지막으로, 봄에 빠질 수 없는 과일 바로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딸기'인데요.
비타민이 풍부하고,향과 맛까지 달콤해 먹으면 기분전환에도 도움을 준다죠.
딸기 100g에는 비타민C가 약 82mg이 들어있는데,하루에 6~7알만 섭취해도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채울 수 있어요.
딸기에 함유된 비타민 C는 건강을 지키는 데 여러모로 유익한데요.
피로회복을 돕고,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증진시켜 감기나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그리고,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일라직산 성분은 암세포 억제효과가 있다고 하니, 딸기 잘 챙겨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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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딸기 좋아하는데 많이 먹어야지!!
감사합니다
집에 다 있는데 챙겨먹어야겠네요
딸기 있는데 먹어야겠어용 ㅎㅎ
바지락 빼고 다 있네요 얼릉 먹어야겠네요
다 맛있기까지 한 것들이네요~!
비밀 댓글 입니다.
잘보고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