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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실천하는 몸&라이프!
술을 마신 다음 날 ‘죄책감’에 대한 보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술로는 뇌를 위로하고, 운동으로는 술로 망친 몸을 위로하는 척 스스로 면죄부를 발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술로 뇌를 위로한 후에는 운동을 하면 안 된다. 차라리 그냥 아무..
고립 운동은 말 그대로 특정한 근육을 고립시켜 놓는 운동을 말한다. 단 하나의 관절이 포함되고, 목표 근육 이외의 다른 근육 참여가 제한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두근 운동인 바이셉스 컬(Biceps Curl)이다. 덤벨이나 바벨로 하는 알통 키우는 운동 ..
힘들게 만들어 놓으면, 어느새 사라져서 계속 집착하게 만드는 근육이 있다. 바로 식스팩으로 불리우는 복근이다. 복근은 초콜릿 복근, 빨래판 복근 등으로 불리며 어느새 건강의 상징처럼 되어버렸다. 그런데, 정말 식스팩은 건강함의 상징이고, 우리..
어째서 어른들은 고기를 먹는 게 몸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걸까.그분들은 고기는 곧 지방이라고 여긴다. 지 방이 가지고 있는 누명은 유독 고령층에게 강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고지방식이를 하는 게 아니라면, 모든 연령대에서 지방은 적당하게 섭취해줘..
염증은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가 없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의 기능이 약해지기 시작하면서 염증으로 하나 둘씩 채워지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염증은 무엇이고, 왜 생기는 걸까? 염증이란 자극에 대한 신체의 면역 체계 반응이다. 몸이..
1년 중 1월 초처럼 '긍정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시간은 없다. 새로운 목표와 그 목표를 향한 의지와 의지를 지속시키는 열정이 넘쳐나면서 당연히 '실천'도 가능해진다. 문제는 지속력인데 어떤 종류의 지속력이든 뭔가를 지속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이 겪는 흔한 상황은 '물리적 과로'를 겪는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구별이 어려운데, 병원에 가면 많이 듣는 '심인성'이라는 병명이 여기에 해당한다. 기력쇠퇴, 두통, 배탈, 설사, 근육통, 가슴통증, 두근거림, ..
모든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날마다 일상적으로,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심지어 너무 지속적이고 꾸준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과 스트레스에 대한 자신의 대처조차 친숙하게 여겨진다. 지속적이면서 친숙한 듯 느껴지는 견딜만한 스트레스도 ..
먼저, 필자는 걷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마음이 급해서였습니다. 건강한 몸을 갖고 싶은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다 마음이 급합니다. 빨리 살을 빼고 건강해져서, 또 빨리 ..
보통 체형은 외배엽형, 중배엽형, 내배엽형으로 구분하지만, 그 사이에는 인구수만큼의 세분화된 척도가 있다. 더욱 세분화한 체형 분류도 있는데, 물론 이 경우에도 각각의 분류끼리의 경우의 수와 그 경우의 수 사이의 수많은 세부 척도가 존재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