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부부한의원 박지영원장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도록 돕는 행복주치의!
여성의 일생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체중이 가장 급증하는 시기는 바로 임신 시기입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평균 12kg 정도가 증가하며, 요즘은 시험관 시술로 인해 증가하는 쌍둥이의 경우 16~20kg 증가하는 것이 평균입니다. 하지만 임..
추운 겨울날 방안에 앉아 겨울철 간식을 먹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지요. 지난 칼럼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겨울철 간식들은 먹다 보면 살이 찌는 달달한 음식이 많습니다. 특히 마시는 음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게 따뜻한 음료는 마..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움직이기는 싫고, 집에서 빈둥거리고 싶은데 연말이라 회식에 술 약속도 많은 때입니다. 옷도 두꺼워져서 다이어트의 의지는 줄어들고, 다이어트를 해도 여름처럼 잘 빠지지 않는 시기입니다. 그래도 포기해..
연말이 되면 각종 모임과 회식이 많아집니다. 더불어 '다이어트를 하려면 인간관계를 끊어야 해요', '사람들이랑 만나면 술을 마셔야 해서 살을 못 빼요'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인간관계를 끊어야 한다 혹은 줄여야 한다 맞기도 하고 ..
가임기의 여자라면 #월경 이 다가올 때 평소보다 단것이 당기고, 기분이 들쑥날쑥하며, 몸이 무겁거나 아랫배가 나오는 등의 느낌을 받은 적이 있으실 거예요. 월경 전에는 폭식도 자주 하게 되고 몸도 붓게 되며, 실제로 몸무게가 2~3kg가 증가하는 분들도..
다이어트를 할 때 동반되는 증상들 중에서 흔하지만, 참 괴로운 것 중 하나가 # 변비 입니다. 3~5일씩 변을 못보거나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거나, 월경 전에는 변비가 더 심해지며, 아랫배가 항상 무거워지면 그것 때문에 체중계 바늘이 내려가지 않는다고 ..
다이어트는 사전적으로 diet 즉 '식이'라는 의미입니다. 먹는 문제라는 것이죠. 살을 빼기 위해 무조건 굶거나 한두 가지만 먹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어떻게 먹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입니..
요즘 뉴스와 기사를 통해서 삼겹살과 채소만 먹었는데 살이 빠진 일본인 이야기, 한 끼에 버터 100g이랑 치즈 100g을 먹었는데 살이 15kg이나 빠졌다는 미국인의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LCHF) 즉, 살의 적이라고 알려졌던 지..
오늘은 지난 칼럼에 이어 '다이어트를 위해 어떻게 먹을까' 2탄, 물 마시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밥을 굶는 것 보다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생명에 더 위험합니다. 생명 뿐만 아니라 건강, 피부, 노화 등에..
지난 칼럼에서는 다이어트의 마지막 퍼즐인 '나는 잘 자고 있는가?'에 관해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오늘은 다이어트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어떻게 먹을까'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뭘 먹어야 살이 빠질까'를 고민..